대한민국 신분증

                                                                                                      

 

 

 

 

 

 

대한민국 신분증

 

 

주민등록증이 바뀐다고 합니다.

이름도 '대한민국 신분증'으로 바뀌고

개인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주소 등

주요 정보를 외부에 드러나지 않게 하는 차세대 주민등록증이 나온다고 합니다.

 

  행정자치부는 10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새로운 주민등록증 발전모델 기본모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고 9일 밝혔습니다.

 

새 주민증에는 주민증 외부에 드러나는 정보를

성명(영문 성명 병기), 생년월일, 성별, 사진, 주민증발급번호, 발급기관정보 등으로 한정하고, 대신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주소, 인증서,비밀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주민증에 내장된 IC칩에 담아 개인 사생활을 최대한 보호할 수 있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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