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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 한마디

은빛할매 2016. 2. 11. 17:52

1920호  |  2016.02.11

덕담 한마디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우리 민족 최고의 명절인 설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설의 어원은 새해의 첫날을 가리키는 세시(歲時)입니다.
새해 첫날인 설날이면
가족 친지들과 다 함께 모여 차례를 올리고,
세배를 나누며 서로서로 덕담을 건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더 건강히 무병장수하십시오."

그래서 새해가 밝으면 오가는 덕담만으로도 복이 넘쳐납니다.
이처럼 우리 조상들은 말에 담긴 에너지를 알고,
말로 좋은 기운을 전했습니다.

좋은 말을 하면, 행동이 고와지고, 생각이 밝아져 
운명이 바뀝니다.
이것이 긍정 에너지를 쓰는 순환의 법칙입니다.

2016년 병신년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는 매일매일이 새해인 것처럼
좋은 말과 좋은 행동, 좋은 생각으로
세상의 모든 복을 창조하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바로 복덩어리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from. 일지이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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