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 엄마, 손목이 아파서 힘들어하시는데 이렇게 짐만 가득 안겨드리구 힘들다고만 하네요 벌써 나이가 이렇게 들었는데도 여전히 엄마에게 기대기만 하구요 늘 감사하구 또, 늘 죄송해요 열심히 오손도손 사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힘겨워 하는 모습만 보여드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걱정하..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