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처럼 사노라면 후회 없으리 물처럼 사노라면 후회 없으리 하루는 사업을 하다가 실패한 거사가 극락암으로 경봉스님을 찾아와 땅이 꺼져라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죽고만 싶은 심정입니다 스님 이런 못난 사람 그동안 절에도 부지런히 다니기에 그만큼 절밥을 먹었으면 지혜로운 안목을 지녔을 줄 알았더니만 절밥.. 좋은 자료들/●그림, 사진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