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자식아 사랑하는 내자식아 天涯萬里(천애만리) 먼먼길 외로히 떨어저 母子공부하느랴 고생이 얼마나 되나? 산도 설고 물도 설은데 말마저 통하기 쉬지 않으니! 몸은 건강하냐? 끼니는 빠짐없이 잘 먹고, 매일매일 快樂(쾌락) 아닌 智樂(지락)으로 日常生活(일상생활) 하겠지만 本國(본국)에서 도움되지 못하는..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1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