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애미 어머니, 아버님과 오랫만에 즐거운 여행 하신듯 하네요. 두분이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어머니께서 쓰신 글이 너무 재미있고 눈에 선하게 그림이 그려져요. 명현이는 지금 잠들었어요. 요즘은 피곤한지 10시만 되면 꼬박꼬박 졸다가 자네요.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고 있어..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1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