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너무고마워 이글을쓴다 유수 같은 세월이라 했는데, 그보다 더 빠르니 어쯤 좋아 ㅎㅎㅎ... 아들이 미국에서 오질 않나, 전화가 오질 않나. 저희 사남매가 똘똘 뭉쳐 사이좋게 의논하고. 엄마도 같이 시장 구경가자기에 아들딸과 같이 갔더니, 이것저것 자꾸만 집어넣는 게 아니던가. “너희들 뭘 이리 많이 담니” “엄마 냉동..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