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 엄마, 감사해요. 글 속의 할아버지가 바로 우리 엄마 아버지이구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손이 쩍쩍 다 갈라져도 허리가 꼬부라져도 무릎이 아파도 자식을 위해서 사시고 자식에게 미안해 하시고 ...... 엄마 죄송하고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11.26
작은딸 사랑하는 엄마에게 보내주신 글을 읽으니,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못하는 자식이 바로 저입니다. 오히려 힘들게만 하네요. 아침에 문을 두드리면서 일어나라고 깨워주시고 나이가 벌써 40대 중반인데도 아직 엄마의 도움이 없으면 생활이 제대로 안되니 언제나 '엄마는 엄마이..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11.06
작은딸 사랑하는 엄마에게 아침 곰국과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어제 하루종일 엄마, 아버지의 정성과 사랑이 녹아있어서 더욱 맛있었어.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몸이 못난 딸때문에 바쁘지만 마음만은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작은 딸이 교무실에서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