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자 백호가 논산훈련소에서 4째주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중간줄, 가운데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135번입니다.
얼굴이 까맣게 탔네요....
마치는 순간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다 오기를
이 할미가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손자 잘 생겼답니다. 아무리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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