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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언어습관

은빛할매 2013. 4. 18. 22:47

부모의 언어습관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부모의 언어습관이
아이의 성격에 특히 중요합니다.

아이 앞에서
'힘들다, 미워 죽겠다, 못 살겠다'는 식의
부정적인 말을 습관적으로 해 왔다면
'감사하다, 이해한다, 용서한다,
사랑한다'와 같은 긍정적인 말로 전환하기 바랍니다.

부모가 서로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반말도 조심해야 합니다.

평소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말을 함부로 하거나
반대로 아버지가 어머니를 무시할 때
밝은 언어 습관을 배울 수가 없습니다.

사용하는 언어가 거칠고 난폭한
가정에는 화초가 제대로 자라지 않습니다.

말은 강력한 에너지를 만듭니다.
좋지 않은 기운이 쌓인 장소에는
들어가기만 해도 답답하고
짜증이 나며 신경이 곤두섭니다.

아이들이 자꾸 밖으로 겉돌게 된다면
가정환경부터 바꾸어 보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