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1호 | 2017.01.18
2161호 | 2017.01.18
대나무 같은 사람
석절惜節이란 절개를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의義가 있음은 마치
대나무에 마디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대나무가 불에 타면 마디에서
소리가 나고, 몸체는 재가 되나
마디는 재가 되지 않으니,
사람의 의로움이 어찌 이와 다르겠습니까.
사람이 절개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그 절개가 무너져 세상의 믿음을
잃을까 두려워해서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59事 석절惜節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는
민족과 나라를 위해 무엇이 되어도 좋다는
뜻을 세우고 이를 끝까지 지키는 절개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믿음을 잃는 것을
목숨을 잃는 것만큼 여긴다면
소통과 협치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석절惜節이란 절개를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에게 의義가 있음은 마치
대나무에 마디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대나무가 불에 타면 마디에서
소리가 나고, 몸체는 재가 되나
마디는 재가 되지 않으니,
사람의 의로움이 어찌 이와 다르겠습니까.
사람이 절개를 소중히 여기는 것은
그 절개가 무너져 세상의 믿음을
잃을까 두려워해서입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 제59事 석절惜節
나라를 이끄는 지도자는
민족과 나라를 위해 무엇이 되어도 좋다는
뜻을 세우고 이를 끝까지 지키는 절개가 필요합니다.
세상의 믿음을 잃는 것을
목숨을 잃는 것만큼 여긴다면
소통과 협치는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