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딸 근혜 사랑하는 엄마, 내가 그렇게 안타깝게 보였어? 사실, 난 행복한데. 바쁘게 보내는 삶이지만 보람도 있고 당연히 내가 해야 할 일이잖아. 기쁨으로 하고 있어. 힘들지 않아. 단지 조금 피곤하고 잠이 올 뿐이야. (^^) 아버지, 엄마에게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시집가기 전에는 그저 엄마가 하시..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