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명현엄마가

은빛할매 2008. 2. 26. 23:35

어머니,

 

모두가 어머니 덕분이 일이 잘 풀린 것 같아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지난 번 장염은 이제 거의 완쾌하셨죠? 아버님도 평안하시고요?

저는 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마음이 분주하네요.

이번 주 금요일 명현이 아빠는 이사하려고 짐도 챙겨두고 작업장도 지금 정리하고 있어요.

저도 이리저리 할 일은 있는데 손이 안 잡히네요.

금년 3월 부터는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 이루어 질것 같아요. 따뜻한 봄이 되면 어머님 아버님 대구로 한번 모실께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명현 애미



'사랑하는 가족 > ♥가족♥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섭아재  (0) 2008.03.09
중부시장에서  (0) 2008.03.08
경미가 엄마에게  (0) 2008.02.26
환절기 감기조심해라  (0) 2007.10.13
손자  (0)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