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어머니,
설 차례상 준비하시고 손님치르시느라 많이 힘드셨죠?
죄송합니다. 항상 걱정만 끼쳐드리는 것 같아서....
명현이 아빠랑 명현이랑 행복하게 잘 살게요.
가끔씩 싸우고 다투고 하지만 좋을 때도 많아요.
명현이도 잘 키울께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어머니 아버님 건강챙기시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작은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