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애미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아버님도 안계시고 홀로 쓸쓸히 아침상을 드셨겠어요.   죄송합니다.   나이가 들어 걱정끼쳐 드리는 것 같아. 이제 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두분 건강 생각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시면 되요. 저희 일은 저희들이 잘 알아서 할거예요. 나이가 40이 훌쩍 넘었는데요. 뭐.   오늘 남은 하루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이제 명현이 데리러 가야 하네요.  ^*^ ~~   2010. 3. 12 명현 엄마가

Youn Ju Hoang, Ph.D.
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Art Education
Cheo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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