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작은 애미

은빛할매 2010. 11. 17. 16:09

 어머니,

아버님과 오랫만에 즐거운 여행 하신듯 하네요.

 

두분이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어머니께서 쓰신 글이 너무 재미있고 눈에 선하게 그림이 그려져요.

 

명현이는 지금 잠들었어요.

 

요즘은 피곤한지 10시만 되면 꼬박꼬박 졸다가 자네요.

 

오늘은 하루 종일 비가 오고 있어요.

 

다음주는 추수감사절이라 한 3일 정도 학교를 가지 않아요.

 

그때쯤이면 좀 쉴 수 있을 듯하기도 해요. 명현이도 학교 다니고 이곳 저곳 다녀서 피곤 한가봐요.

 

언제 시간나면 사진 정리해서 보내드릴께요.

 

어머니 아버님 두분 항상 건강하세요.

 

작은 애미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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