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자료들/●좋은 글

친구 순이씨에게

은빛할매 2010. 11. 19. 23:10

 순이 친구님 고운 글 까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별 것도 아닌걸가지고 쑥스럽고 몸 둘바를 모러겠네요,

 

가족들과 친구들과 여행을 다녀도그양 가는기라고 따라가곤 했는데,

 

나인가바요 애들 하고도 좀 더 놀고싶고....?

 

지난 과거 랄가,, 추억이 랄가 ,,,새록 새록 그립고 생각이나내요,

 

그래 몇자 적어보니 전 같지가 아나요 가는곳마다 잊어버릴가바.....

 

번호를 적고 도착지마다 적어두었다 집에와 들어다보니,

 

아...그래 하고 생각이나서 적어본글 괜히 보내드렸나바요 미안해요

 

순이씨는 벌써다녀오셨군요....ㅎㅎㅎ,

 

저는 항상 우물안 개구리 모양 집에서 살림만 살다,

 

이제 철이드나바요 노는것도알고..ㅋㅋㅋ 가는곳 마다 아름답고 즐거웠어요,

 

순이씨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가득하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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