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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를 사는 음식생활 10계명

은빛할매 2016. 2. 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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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를 사는 음식생활 10계명

 

올바른 음식생활은

거의 모든 건강계획 및 질병치료에 가장 기본이 된다.

그 내용은 다양할 수 있으나 염증을 내려주는

음식이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건강음식 10계명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염증을 내려주는 방법 중에서 가장 바람직한 길은

염증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이다.

그 다음에는 이미 올라가 있는 염증을

내려주려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그 방법을 소개 한다.

| 이준남 의학박사(재미 의학자)

[1계명]

모든 음식은 정도 차이는 있지만

섭취-소화-흡수-동화-신진대사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활성산소를 발생시키게 된다.

따라서 소식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바로 이점을 두고 한 말이다.

소식을 하면 활성산소가 덜 발생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염증으로 이어 질 수 있다.

[2계명]

육식은 될 수 있는 대로 줄이도록 한다.

거의 모든 육식에는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AA)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이 염증은 물론 혈압과 혈당을 올려주면서

건강에 역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3계명]

채식 위주의 음식생활이 염증을 내려주는 데 필수이다.

여기서 채식이란 전곡류, 과일 및 채소를 의미한다.

여러 권위 있는 기관에서 채식을

하루에 5~9번은 섭취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하루9번의 채식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아침 식사에 콩나물국, 시금치나물에 김치를 먹은 후에

사과를 후식으로 먹었다면 4번의 채식을 한 것이다.

이런 식으로 계산하면 하루에 9번의 채식은 생각보다 쉽다.

[4계명]

채식이 건강에 좋은 것은 채식을 통하여

생명유지에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요즈음처럼

각종 가공식품들이 넘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섬유질을 필두로

수천 가지의 식물성 화학물질을 가지고 있는 채식이

건강유지에 절대적이다.

특히 육식을 통하여 들어온 강력한 AA를 중화시키기 위해서는

채식을 통한 오메가-3 오메가-6의 섭취가 필수적이다.

[5계명]

오메가-3는 아마씨나 치아씨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물성 오메가-3들어있고,

각종 씨앗이나 견과류에는 풍부한 오메가-6가 들어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것은 오메가-3가 없는 오메가-6의 섭취는

오히려 염증을 올려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6계명]

단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올리브기름,

특히 엑스트라버진 올리브기름에는

여러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들어있어

염증을 내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지중해 식단이 건강에 좋다고 하는데,

지중해 식단의 주된 부분에 바로 올리브기름이 있기 때문이다.

[7계명]

지중해 식단에 속하는 견과류에는

다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있을 뿐 아니

각종 광물질과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8계명]

블루베리와 아로니아 같은 베리류는 증명된 두뇌 음식으로

기억력에 좋게 작용할 뿐 아니라 혈압에도 좋고,

혈당도 올려주지 않는다.

시력에도 좋고, 암예방에도! 좋다고 되어있는 음식이다.

[9계명]

투메릭(강황분말)은 염증을 내려주는 좋은 음식들 중에서

아마 가장 강력하게 염증을 내려줄 것이다.

각종 염증병, 특히 치매 예방에 좋다.

항암효과도 뚜렷하다.

[10계명]

같은 음식을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섭취하면

그 음식들에 대한 음식 알레르기가 형성될 수 있으므로

여러 가지의 채식을 섞어가면서 섭취하여

음식 알레르기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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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남 박사

이준남

이준남 박사는 재미 의학자로 미국에서

손꼽히는 장수 전문가이자 자연치료 전문가.


__100세까지 무병장수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고,

암생존자 지원모임도 만들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

주요 저서는

<이준남의 자연치료 궁금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