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이 사랑하는 엄마 엄마와 제대로 대화도 나누지 못하네 너무나 능력있는 딸을 두셔서 고생만 하시네요 학교에서 학생들 자율학습 감독하랴 교육청의 일 하랴 바쁘게 살다보니 그저 죄송합니다. 일전에 은숙이랑 통화하는데 "수석으로 들어온 네가 장학사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어쩌냐?" 라고 묻더라구..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