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게 어머님 보내주신글 잘 보았어요 인생 지나보니 별거 아니드라구요 아웅 다웅 싸우고 지나온 세월이 20년이 훌쩍 지나갔어요 어머님 해놓은 일도없이 나이만 먹었고 아이들은 부쩍 커 버렸어요 동현아빠의 굽은 허리도 나이를 속일수 없나봐요 가끔은 안스러워보이고 자식 먹여 살리려고 고민하는 모..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