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어머님게

은빛할매 2010. 10. 19. 09:46

어머님 보내주신글 잘 보았어요 인생 지나보니 별거 아니드라구요  

 

아웅 다웅 싸우고 지나온 세월이 20년이 훌쩍 지나갔어요 어머님

 

해놓은 일도없이 나이만 먹었고 아이들은 부쩍 커 버렸어요

 

동현아빠의 굽은 허리도 나이를 속일수 없나봐요  가끔은 안스러워보이고 자식 먹여 살리려고 고민하는 모습이 무척 힘들어

 

보여요  잘 될거라고 믿고 오늘도 기도 합니다

 

어머님 마음 편하게 하시고  즐겁게 생활하세요  오늘도 좋은꿈 꾸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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