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할아버지 할머니께

은빛할매 2010. 10. 19. 14:26

 할아버지, 할머니

 

너무 큰 은헤를 입은 손녀 명지입니다,

 

어릴때 부터 절 키워주시고, 2 년동안 돌바주시고 (다커서도...)요즘도 계속

 

키다리 아저씨 처름 할아버지가 절 학교에 데려다 주시고,

 

너무 너무 감사해요,할배랑, 할매랑  2 년동안 같이 살면서 너무 좋았어요,

 

음...이미 떨어저 나온지도 한 6 개월이 됐네요,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할머니~영어 배우시고 이메일 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저 친구 한태 할머니가 이메일 하신다고 하니깐 깜짝 !! 놀랐어요,

 

역시 신세대 할매는 다르죵^^

 

우리 이뿐이 할매,저는 할매가 저의 우상이에요,왜냐 하면

 

저의 꿈은 현모양처 이기 때문이죠,

 

여학생 중 45 % 가 애기를 안낳고, 결혼을 안한다고 하는 데

 

저는 멋진 남자랑 결혼 해서 할아버지, 할머니 한태 보여 드릴께요,

 

할아버지 처름 눈습이 올라간 남자를 만나야 겠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정말 짱 이에요, 건강 하세요, 꾸벅^^

 

           2010, 5, 8,,(금)  

 

 할배 할매를  사랑하는 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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