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작은딸

은빛할매 2008. 11. 26. 17:58

엄마,

감사해요.

글 속의 할아버지가 바로 우리 엄마 아버지이구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손이 쩍쩍 다 갈라져도

허리가 꼬부라져도

무릎이 아파도

자식을 위해서 사시고

자식에게 미안해 하시고

......

 

엄마

죄송하고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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