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엄마,
감사해요.
글 속의 할아버지가 바로 우리 엄마 아버지이구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손이 쩍쩍 다 갈라져도
허리가 꼬부라져도
무릎이 아파도
자식을 위해서 사시고
자식에게 미안해 하시고
......
엄마
죄송하고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