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큰아들 재익

은빛할매 2010. 4. 18. 18:18

 

엄마,  전혀 아니야 과찬이야.

 

앞으로 잘 하라는 말씀으로 알께요.

 

남자에겐 집안 일이 전부가 아니쟎아.

 

무슨 말이냐 하면, 내가 집안 일엔 등한하고 득난해도,

 

바깥 일은 아주 열심히 한다는 얘깁니다.

 

엄마의 응원이 있는데 까짓것 뭐가 걸림돌이겠어.

 

한번 열심히 해 볼테니까,

 

앞으로 집안 일에 혹 잘못하고 무심하더라도 여불로 제켜놔요.

 

큰아들 재익 답장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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