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사랑하는 내자식아

은빛할매 2010. 10. 5. 13:38

사랑하는 내자식아

 

 

天涯萬里(천애만리) 먼먼길 외로히 떨어저 母子공부하느랴 고생이 얼마나 되나? 산도 설고 물도 설은데 말마저 통하기 쉬지 않으니!

 

몸은 건강하냐? 끼니는 빠짐없이 잘 먹고, 매일매일 快樂(쾌락) 아닌 智樂(지락)으로 日常生活(일상생활) 하겠지만 本國(본국)에서 도움되지

 

못하는데도 極情 (걱정)만 하는구나

 

공부하기가 어렵지? 너의 母子(모자)는 누구보다도 부지런하고 끈기있고 頭腦(두뇌)가

 

있어 휼융히! 充分(충분)히! 아니 越等(월등)이 마칠거야! 공부하다가 쉴때가 되거든 푹 쉬었다가 勇氣(용기)를 百倍(백배)하여 挑戰(도전)해

 

라 너의 母子(모자)는 얼마던지 할 수 있어

 

그기서 찍은 寫眞(사진)을 우리 內外(내외)가 每日(매일)같이 본다 특히 孫子(손자)明鉉이가

 

엄마 아빠 作亂(장난)치는것 보고 또 보고 자꾸자꾸 웃는다

 

얼마나 사랑스럽고 귀엽고 所重(소중)한 孫子(손자)인데! 열심히! 훌륭히! 굳세게! 건강하게 잘~ 잘~ 키워라

 

낯설은 外國(외국)에서 어린아이거 어울려서 공부하며 生活(생활)하는것 生覺(생각)이나!

 

어찌 했겠나 하지만 너의 아들明 鉉(명현)은 充分(충분)히 하지않느냐!

 

어찌 壯 (장)하지 않느냐?

 

나도 너도 모두모두 天下(천하)에 둘도 없는 孫子(손자)이고

 

을 수 없듯이 지금은 우리 明 鉉(명현)이가 나무에 열심히 올라 가고 있는 중이야 손에 힘을 꽉 주고 힘껏 당겨야 올라 갈

아들이 아니냐!

 

어미야 네가 참 잘 했  

 

明 鉉(명현)아 공부하기 힘 들지! 지금 힘이 더는것 나중에 얼마나 所重(소중)한 밑천이 되는줄 잘 앓자나 엄마 말씀 잘 듣고 힘 들고 괴롭지

 

만 열심히 또 열심히하는거야

 

옛 말에 苦盡甘來(고진감래)라는 名言(명언)이 있는데 뜻이 쓴것이 다 지나가면 단것이 온다

 

는 말이야 지금의 고생을 참고 이겨내면 成功(성공)한다는거야 그냥 成功(성공)이 되는것이 아니라 苦生(고생)을 해야 成功(성공)을 할 수 있

 

고 成功(성공)의 맛을 알고 成功(성공)을 즐길 수 있는거야!

 

果實(과실)을 먹을려면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최소한 나무에 올라가야 과일을 따고 먹을 수 있지 나무에 올라가지 않고 처다만 보고는 달고

 

 맛 있는 과일을 먹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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