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며는리 명현엄마 어머니, 좋은 시이네요. 공감되는 내용도 많아요. 항상 좋은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아버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 작은애미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05.06
작은딸 근혜가 사랑하는 엄마에게 근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피곤한 엄마를 보니, 늘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어요 자식으로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편함을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옆에서 더부살이 하면서 그저 엄마를 괴롭히기만 하네요. 언제 호강시켜드릴지를 생각하기보다 언제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몸 건..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