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작은애미

은빛할매 2010. 5. 9. 12:58

 어머니, 아버님!

 

어버이날 가 뵙지도 못하고 전화 한통과 멜만 드리네요.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어요?

 

 

화창한 봄날 두분 나란히 손잡고 산책이라도 다녀 오시지요?

 

미국 들어간다고 이것저것 정리하고 준비할 게 많으네요.

 

오늘은 집에 있는 화분과 창고 속에 박혀 있는 짐들 정리하고 치웠어요.

 

집이 지금 엉망이네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저희는 6월에 뵐께요.

 

작은 애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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