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사랑하는 손자 우리손자에게

은빛할매 2010. 10. 15. 15:13

 사랑하는 우리손자 잘지내고있니^^

 

할머니는  우리손자를 너무 너무 보고싶어 엄마 한태 전화 받고

 

바로 몃자 적는다 손자야 니 할머니가 많이 보고싶다핸나,

 

손자야 멀리 남의나라에서공부한다는게얼마나 힘든일이냐 ,니 끈질기게 열심히 했어니까

,

미국애서 일류대학애 갓지 고맙다,엄마 아버지 힘들게 보낸는대 옆도 뒤도 보지말고

,

학업애만 열중 해라 니동생 명지는 병나까 걱정된다 경기외고서 이삼등안애 들어간대 동생만  못하면 안되

 

지ㅋㅋㅋㅋㅋ,

 

할머니가 날개가 달렸어면 포로로 날라가서 손자 맛인는것좀 해주고오면 졸겠다,

 

손자야 할머니 많이 조와 젓다 기분짱이지 그래요즘 아침 다섯시 반애 안양천 돌고 엄마 만나서 ,

 

구로역애 가서 배웅하고 집애오면 여섯시 사십 오분이야 할머니 잘 하고있지,

 

겨울방학기다릴게 근대 방학때도오면 늘공부하는라 놀도못하잔아 할머니 한태갇이있자.........,호호호호호

 

안부가 늦었다,........아빠 엄마 할아버지 외삼촌내외 동현이 형은 십이월애 휴가온다 기분짱이야 다들 안

 

녕 하셔,

 

끼니그러지 말고 꼭챙겨 먹고 건강이 최고야 손자 안녕.....!!!

 

          서울애서 할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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