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가족♥글

할아버지 할머님전

은빛할매 2011. 2. 26. 11:23

할아버님전 상서

할아버지! 잘지내고 게시지요 !저는 할아버지가 50 년전에

훈련 받어신 논산에서 훈련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

할아버지 휴대 폰으로 제가지내는 연대 중대 소대가 보내 젓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갔나요! 저는 30 연대 1교육대 3 중대 3소대 2분대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135 번훈련병 장백호" 저번주는 사격 훈련을 했어요 사격은 실탄으로 9 발을 사격 했는대

1 차에 합격해서 다행이었어요 이제 다음주는 수류탄  30km 행군 화생방등 훈련이 기다리고 있어요

할아버지도 이렇게 훈련을 받어셨겠지요!

승현이는 졸업 잘하고 이제 승현이도 고등학생이고 공부하려면 힘들텐대

형은 승현이 졸업식  참석 하려고 휴가 나옸다고생각하는대 나왔어요!

할아버지는 잘지내시는지 궁금해요 할아버지 날씨가 많이 추운대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하셔야해요

이렇게 편지를 쓰니깐 할아버지가 옜날에 저에게 편지쓰주셨던 생각이남니다

할아버지 정말 유식하시고 편지 감동 적으로 쓰시는대요

제가 훈련소 갈대  1 월 24 일날 정말 눈이 많이 내렸지요 그 눈이 좋은 일을 예견한다고 말씀 하셨지요

그 말씀이 성공적인 군생활을 얘기 한다고 생각해요,

훈련 열심히 하고 좋은 모습으로 3 월 말에 뵈요!

                할아버지 사랑해요!!

                                                                                ~2011,02, 13 일

                                                                                  손자 백호 올림니다

 

 

 

할머님전 상서

할머니!손자에요 할머니 편지 잘 받았어요 편지를 받고 나니 기분이 얼마나 좋던지요,

 정말 큰힘이 됬어요 저 군생활 잘하고 있어요!

같이 생활하고 훈련받는 전우들이랑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밥은 맛있게 잘먹고 있고요 훈련소에서 아침, 점심, 저녁, 새끼, 배부러게 잘먹고, 훈련을해도  배가 많이 곱아요

그래서 밥을 많이 잘먹고 있어요 근대 군대오니깐 정말 집에서 할머니가 지어주신 밥이 정말 그리워요,

할머니가 워낙 요리를 잘하시니깐 훈련 다 받고 집에 자주 갈수 있게 되면 할머니가 해주신 밥많이 먹어로 갈께요

훈련은 잘하고 있어요 이번주는 사격했는대 실탄으로 9 발 쐈어요, 한번애 합격 했어요 ,

그리고 이제 다음주 부터 조금더 어려운 훈련이 시작되요,

 혹시 할머니 화생방, 행군 수류탄 들어 봤어요! 그런 훈련 들이 내일 부터 시작 되내요

할머니 저는 안전하게 생활 잘 하고 있어요!

할머니도 항상 건강 하셔야 되요 훈련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3 월 말애 뵈요

 할머니 사랑해요                                ~2011 년  02, 13,                                                                                                                손자 올림니다

                                                                                                                                                     

'사랑하는 가족 > ♥가족♥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녀 명지에요  (0) 2011.03.02
맏사위한테 온 편지  (0) 2011.03.01
어머님게 ...오냐 고맙다어미야   (0) 2011.02.22
자랑스런 아들아  (0) 2011.02.05
동생 나명지야  (0) 201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