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섭아재 새아지매요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는지요? 새아지매는 진짜로 신식아지매네요. 이런 메일 보내고 받는 건 젊은이들만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젊은 사람들보다 훨씬 젊게 사시네요. 보기가 참 좋습니다. 봄은 겨우내 움추렸던 몸을 쫙 펴고 활개를 치는 계절인데 반대로 오히려 몸이 축 늘어지기도 하지..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03.09
명현엄마가 어머니, 모두가 어머니 덕분이 일이 잘 풀린 것 같아 감사합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지난 번 장염은 이제 거의 완쾌하셨죠? 아버님도 평안하시고요? 저는 하는 일 없이 이리저리 마음이 분주하네요. 이번 주 금요일 명현이 아빠는 이사하려고 짐도 챙겨두고 작업장도 지금 정리하고 있어요. 저도 이리..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02.26
경미가 엄마에게 사랑하는 울 엄마 지금쯤은 영감님 옆에서 주무시겠지 내가 있던 빈 자리 생각나신다니... 그말 들으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 엄마 나 어릴적에 참 못땟었잖아 엄마 속 많이 상하게 했ㅇ었는데... 그래서 그 벌을 지금 받고 있나봐... 너 같은 자식 낳아서 키워봐라 그럼 부모 맘 알거다..는 말이 생각나..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02.26
환절기 감기조심해라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에게 환절기 감기 조심해라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구나 따뜻하게 단장하고 아침밥 꼭 챙겨먹고 가려무나 하루 하루 늘 웃으면서 살아가자구나 어미가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7.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