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 엄마, 감사해요. 글 속의 할아버지가 바로 우리 엄마 아버지이구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손이 쩍쩍 다 갈라져도 허리가 꼬부라져도 무릎이 아파도 자식을 위해서 사시고 자식에게 미안해 하시고 ...... 엄마 죄송하고 감사하고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11.26
작은달근혜가 사랑하는 엄마 편지와 글 감사해요. 엄마의 섬세한 사랑의 손길을 받으면서 제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나도 나중에 명지한테 백호한테 이렇게 해줄까?' 오늘 노래교실 가셨어요? 즐겁게 행복하게 사세요. 마음이 행복해야 건강도 오잖아요. 엄마는 늘 긍정적이시니까. 엄마에게 배울 점이 너무나 ..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11.11
작은딸 사랑하는 엄마에게 보내주신 글을 읽으니, 죄송한 마음이 앞섭니다.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못하는 자식이 바로 저입니다. 오히려 힘들게만 하네요. 아침에 문을 두드리면서 일어나라고 깨워주시고 나이가 벌써 40대 중반인데도 아직 엄마의 도움이 없으면 생활이 제대로 안되니 언제나 '엄마는 엄마이..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11.06
작은딸 사랑하는 엄마에게 아침 곰국과 밥이 너무 맛있었어요. 어제 하루종일 엄마, 아버지의 정성과 사랑이 녹아있어서 더욱 맛있었어. 한주가 시작되었어요. 기온이 떨어지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몸이 못난 딸때문에 바쁘지만 마음만은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작은 딸이 교무실에서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11.03
장서방 비가 온 뒤 날씨가 쌀쌀 해 진다고 합니다. 정말 건강해야 부자가되지요. 물 한방울도 잘 마셔야 장수에 도움이 되내요. 장모님, 우리 돌보시느라 고생하시는데 이메일로 좋은 정보 보내주시어 더욱 감사힙니다. 이제 가을도 만추로 접어 드나봐 요.낙업도 떨어지고요, 올해도 벌써 두달 밖에 남지 않..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10.30
작은딸이 사랑하는 엄마 엄마와 제대로 대화도 나누지 못하네 너무나 능력있는 딸을 두셔서 고생만 하시네요 학교에서 학생들 자율학습 감독하랴 교육청의 일 하랴 바쁘게 살다보니 그저 죄송합니다. 일전에 은숙이랑 통화하는데 "수석으로 들어온 네가 장학사 시험에 합격하지 않으면 어쩌냐?" 라고 묻더라구..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10.30
작은 며는리 명현엄마 어머니, 좋은 시이네요. 공감되는 내용도 많아요. 항상 좋은 글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아버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사세요. 작은애미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05.06
작은딸 근혜가 사랑하는 엄마에게 근래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피곤한 엄마를 보니, 늘 죄송한 마음 금할 길이 없어요 자식으로 경제적으로, 심적으로 편함을 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옆에서 더부살이 하면서 그저 엄마를 괴롭히기만 하네요. 언제 호강시켜드릴지를 생각하기보다 언제 하루라도 마음 편하게, 몸 건.. 사랑하는 가족/♥가족♥글 2008.05.06